구약 21 / 66권

전도서

요약 전도서는 인간이 지혜, 쾌락, 재물, 노동 등으로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결국 헛됨에 이른다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인간의 노력과 성취는 궁극적인 만족을 주지 못하며 죽음 앞에서 한계를 드러냅니다. 이러한 현실을 통해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속한 생명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저자
솔로몬(본문에서는 다윗의 아들인 예루살렘 왕으로 소개되며, 전통적으로 솔로몬으로 이해됨)
년도
BC 10–3세기(추정)
시대
지혜서 시대

배경

전도서의 저자는 전통적으로 다윗의 아들이며 예루살렘 왕이었던 솔로몬으로 이해되어 왔습니다. 본문에서는 자신을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라고 소개합니다. 기록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솔로몬 시대인 기원전 10세기경으로 보는 전통적 견해와 이후 지혜문학 편집 과정에서 기록되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 책은 지혜문학에 속하며 인간의 삶, 시간, 죽음, 노동, 지혜 등을 현실적인 관찰을 통해 설명하며 인간 존재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내용

전도서 1~2장은 세상의 모든 수고와 인간의 성취가 결국 헛됨이라는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지혜와 쾌락, 재물과 큰 사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결국 인간의 노력으로는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3~6장은 모든 일에 때가 있으며 인간의 삶이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 안에 있음을 말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으며 재물과 노동 역시 궁극적인 의미를 주지 못합니다. 사람이 누리는 기쁨조차 하나님이 허락하신 몫임을 강조합니다. 7~12장은 인간의 지혜와 삶의 한계를 계속해서 설명합니다.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으며 자신의 삶을 완전히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강조하며 인간의 지혜와 노력으로는 얻을 수 없는 생명이 하나님께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