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51 / 66권

골로새서

요약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탁월성과 이단 경계에 대한 교훈을 전합니다.

저자
바울
년도
AD 60-62
시대
바울의 1차 로마 감옥 수감 시기 (옥중서신)

배경

사도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 에베소(두란노 서원)에서 사역할 때, 그의 동역자인 에바브라에 의해 골로새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후 교회 내에 유대교적 율법주의(절기, 안식일, 할례 등), 헬라 철학 및 초기 영지주의적 이원론, 천사 숭배, 금욕주의 등이 뒤섞인 거짓 가르침(혼합주의)이 침투하게 되었습니다. 로마 감옥에 갇혀 있던 바울은 에바브라를 통해 이 소식을 듣고, 교회를 바른 진리 위에 세우기 위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내용

골로새서는 크게 1~2장의 이론(신학)편과 3~4장의 적용(실천)편으로 나뉩니다. 만물의 으뜸이신 예수 그리스도 (1~2장) 그리스도의 신성: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교회의 머리이시고, 모든 충만(플레로마)이 그분 안에 거합니다. 십자가의 승리: 율법의 조문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세상의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십자가로 이기셨습니다. 거짓 가르침 경계: 사람의 전통이나 세상의 초등학문(철학과 헛된 속임수)을 따르지 말고, 오직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만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새 사람을 입는 삶 (3~4장) 위의 것을 찾으라: 땅에 있는 옛 사람의 지체(음란, 부정, 탐심, 거짓말 등)를 벗어버리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함을 입어야 합니다. 새 사람의 옷: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띠를 매어야 합니다. 공동체와 동역자들: 차별 없는 용서의 관계를 맺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수고하는 동역자들(디모데, 에바브라, 아리스다고, 마가, 누가, 데마 등)의 문안을 전하며 삶의 영역에서 합당하게 행할 것을 권면합니다.